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is War of Mine/생존자들 (문단 편집) === 아리카, 이바노, 헨리크 (TLO 추가) - {{{#00b7eb,#00b7eb 겨울}}} === >포위당한 포고렌에서의 하루하루가 생존을 위한 투쟁의 나날입니다. 온 사방에 저격수가 들끓고, 포탄도 수시로 떨어집니다. 보급품을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자 범죄가 기승을 부립니다. 최악인 것은, 겨울이 시작되면서 중앙 난방이 끊겼다는 것입니다. 끔찍한 환경에서 늙은 헨리크는 자신의 손자인 이바노를 부양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피난처를 찾던 중, 군인들의 학대를 피해 포고렌으로 피난온 소녀인 아리카를 만난 이들은 최근에 버려진 건물에서 당분간 함께 지내기로 결정했습니다. ||<-2> '''특이사항''' || || '''겨울''' || 첫날부터 시작 || || '''종전일''' || 25일 || || '''폭동 발생일''' || 18일 || || '''게임 시작 시 상태이상 여부''' || 이바노가 슬픔 || || '''게임 시작 시 가구의 유무''' || 난로 1 || || '''첫날부터 약탈자들의 기습 유무''' || 없음 || || '''극초반 이웃의 도움''' || 없음 || 겨울 스타팅에 아리카와 할아버지, 손자 조합. 생존자 구성은 매우 끔찍한데 전투형 생존자 중에서 최악인 아리카와 아이+어른 조합 중에서 최악인 헨리크로 시작하는 환장할 조합이다. 할아버지 헨리크의 능력치가 나쁜데다가 헨리크/아리카 모두 백팩이 10칸밖에 안 돼서 초반 자재 수집이 어렵고 이웃의 도움도 없으며 기본 가구는 겨울 스타팅이라면 무조건 주어지는 난로 하나로 끝. 그 와중에 할배랑 소녀가장 둘 다 골초여서 하루에 담배를 7개피씩 피운다. 난이도는 단연 '''최상'''. 다행히 초반 자원이 넉넉하고 헨리크는 이바노와 한 침대에서 잘 수 있다는 장점은 있으며 헨리크와 아리카가 둘 다 멘탈이 양호한 편이어서 약탈 플레이를 해도 멘탈에 큰 영향이 없다. 이바노는 도둑질했다는 걸 모르고. 모바일/스팀판 기준으로는 폭동도 안 일어났는데 3일 이후 하루도 빠짐 없이 매일매일 습격이 일어나는 버그가 있다. 매일 기습이 들어오면 어린이의 멘탈이 버티질 못해서 굿 엔딩을 보기가 불가능하고, 경비를 서는 아리카가 자주 다쳐서 많은 붕대가 필요하다 보니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아리카, 헨리크 모두 백팩이 10칸밖에 안 된다. 따라서 수집을 나가도 비싼 것만 빼먹고 나무, 잡동사니 등은 프랑코와의 거래를 이용하게 마련인데 겨울이라 잡동사니, 나무, 땔감이 비싸져서 많이 사지도 못한다. 헨리크는 건강이 좋지 않은 편이라 온도 관리를 제대로 못하면 병들기 일쑤고, 어린 이바노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같은 어른 & 아이 조합인 이스크라/크리스토 조합보다 훨씬 어렵다. 차라리 비싼 건 냅두거나 적당히 가져오고 잡동사니와 나무부터 가져오는 것도 고려해보자. 건강한 상태로 수색에 나간 인원은 병들지 않고, 아리카와 헨리크의 백팩 크기가 동일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초반엔 헨리크를 수색에 내보내고 아리카를 경비로 세우는 편이 효율적이다. 보석, 밀주 등의 물건은 잠시 제껴두고 난로 2개와 도끼를 만들 재료부터 최우선적으로 확보하자. 도끼까지 만들고 나면 땔감 문제는 거의 해결되므로 이후에는 아리카로 악당들이 있는 지역을 돌며 학살하러 다니면 된다. 시설 올리는 거야 늦겠지만 폭동이 비교적 늦게 발생하므로 그때쯤이면 강화 문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포격당한 집 스타팅이라면 상당히 쉬워지는데, 첫날은 아리카로 연립 주택을 털어 채소와 의약품(덤으로 보제나를 죽이고 산탄총도 가져오면 좋다) 등을 가져오고, 둘째날은 헨리크로 차량 정비소에 가서 도끼를 구하면 땔감을 확보할 수 있다. 덤으로 기계 부품, 전자 부품도 얻어오면 좋다. 이후로는 추가 생존자가 들어올 때까지 전투력이 강한 아리카가 경비를 서고 헨리크로 안전한 곳 위주로 수집하면 된다. 잘만 하면 겨울이 끝나기도 전에 집 보수를 다 끝내는 건 물론, 침대에 난로와 쥐덫까지 2개씩 놓고 풍족하게 살 수 있다. 아프면 시립 병원 가서 치료받으면 된다. 이후 추가 생존자로 마르코 같은 캐릭터가 들어오면 게임 끝. 그러나 버려진 장난감 가게부터 시작인 경우 시작이 좀 꼬인다. 극초반에 무기를 얻을 장소가 없다시피하고, 3일차에 등장하는 양조장에선 아리카가 근접 능력이 약하기에 아차하다간 불량배 2명에게 먼지나게 쳐맞고 게임이 그대로 터질 수도 있기 때문. 최대한 빨리 도적들이 점령한 교회나 작은 아파트를 털어서 칼이나 총기를 획득하되, 여기서 군인까지 죽이기 시작해서 킬 카운트가 너무 올라가면 아무리 멘탈이 강한 아리카라도 굿 엔딩을 보기 힘들다는 것에 주의하자. 추가 합류하는 생존자가 백팩이 넓을수록 좋은데 보리스나 마르코 같은 짐꾼이 들어오는 게 단연 최고고, 카티아나 파블, 즐라타 같이 백팩 12칸짜리 캐릭터가 들어와도 나쁘지 않다. 만약 카티아가 들어온다면 헨리크로 담배를 생산해서 프랑코에게 팔아먹는 플레이도 가능해진다. 이왕 어렵게 시작한 거 어렵게 끝내고 싶다면 안톤이나 시비에타를 받아들여서 게임 끝까지 가방 10칸으로 빈곤에 허덕이면서 살아가보자. 둘 다 전투력이 바닥이기에 폭동 기간엔 보안 문을 설치하고 돌격 소총까지 쥐어주고 경비를 세워도 생존자들이 부상을 입기 일쑤고, 최악의 경우 이바노가 다쳐서 모든 생존자들의 사기가 떡락하기도 한다. 초반 집에서 나오는 자원은 다음과 같다. * 붕대 1, 약물 1, 날고기 2, 채소 1, 통조림 1, 허브 8 * 만능키 2 * '''잡동사니 70''', '''나무 45''', 기계 부품 7, 전자 부품 5 * 책 3, 보석 1, 망가진 장난감 1 * '''땔감 1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